반응형 큰새봉2 설악산 공룡능선, 젊음의 특권 서울서 버스로 1박2일 다녀가기 공룡능선은 일반 등산객에게는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1박2일로 다녀가는 것이 상례입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처럼 승용차가 없는 경우 버스로 도전해 볼만 합니다. 무박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권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야간 산행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의미도 작지 않습니까. 등산은 산과의 대화입니다. 산악훈련이 아닙니다. 산에서는 산멍을 때립시다 때로는 등산로에 앉아 멍 때리는 것도 좋습니다. 산멍. 멀리 내다보는 산.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까지는 모든 사람이 같은 것을 보지만 그곳을 넘어서는 보는 것이 모두 다르지 않을까요. 마음의 눈으로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희운각대피소 예약하기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reservation.knps.o.. 2022. 8. 2. 공룡능선, 명승 103호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풍경 1박2일(설악동에서 희운각 대피소까지) 첫째 날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평가절상하는 경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아는 것이 지극히 작습니다. 흔히 대청봉을 다녀오면 설악산을 다 아는 것 같습니다. 착각입니다. 그제야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있습니다. 공룡능선. 명승 제103호. 우리나라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잖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등산이 아닙니다. 고행입니다. 원만한 산행을 위해서 하루를 자야 합니다. 설악동에서 출발, 공룡능선을 건너서 희운각 대피소에 자고 다시 설악동 하산 입니다. 또 하나는 한계령 출발, 희운각 대피소에서 자고 공룡능선을 지나 설악동 하산입니다. 예약은 필 수 입니다. 희운각대피소 예약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 202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