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바리3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1코스 하늘길, 스토리가 풍부한 트래킹, 원시림 속에 이끼 가득한 계곡 즐기기 소양강 둘레길은 3개 코스로 정비가 돼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풍부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는 제1코스입니다. 하늘길과 내린길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늘길로 갔다가 내린길로 돌아오면 원점 회귀가 가능합니다. 하늘길은 하늘길, 내린길 갈림 쉼터에서 산 방향으로 걷는 코스로 원시림과 이끼 계곡을 즐길 수 있으며 아들바위, 칠공주터 등 풍부한 스토리가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내린길은 소양강 강변을 따라 걷는 길로 데크로 정비가 돼 있어 누구든 쉽게 걸을 수 있으며 강을 사이에 두고 경로정을 품고 있는 팔봉을 건너다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점 찾아가기 1. 하늘길로 갔다가 내린길로 돌아오기 국도 44호선에서 살구미 마을 방향으로 들어서면 됩니다. 길이 약간 복잡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 2023. 8. 7. 살구미 출발, 박달고치 가는 고봉골 계곡 태고지기 품은 비경, 원대리 자작나무 숲 도착 인제 살구미에서 박달고치로 오르는 길을 고봉골, 또는 곱은골이라고 합니다. 모두 곱다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습기가 많은 계곡이라 연중 촉촉합니다. 때문에 이끼가 많아 태고의 지기를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정취가 있습니다. 거리가 8㎞ 정도로 걷기에 적당하고 계곡과 박달고치 정상에서 조망 등 다양한 서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제읍 시내에서 멀지 않아 동서울 터미널을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즐기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적당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특이사항은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월,화요일이 쉽니다. 부근 식당 등 모든 시설이 쉬기 때문에 이날 일정을 잡으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동영상:https://youtu.be/sPREcLh4hR4 대중교통 이용 안내 동서울 터미널에서 인제시외버.. 2023. 5. 18. 인제 소양강 둘레길 제1코스 서울에서 외출하듯이 다녀가기 소양강 둘레길은 지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제1코스에 하늘길과 내린길 두 코스가 있고 제2코스, 제1코스 맞은편인 제3코스 등 3개 코스에 4개 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제1코스 내린길은 서울에서 잠깐 외출하듯이 집을 떠나 버스타고 다녀갈 수 있습니다. 경로정이 있는 아미산 자락을 마주보고 굽이치는 소양강 상류를 내려다 보며 숲속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트래킹 방법 인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국도변 산책로를 통해서 둘레길 코스로 진입한 후 트레킹을 마치고 농어촌버스를 통해서 인제 시외버스 터미널로 돌아 옵니다. 대중교통 이용 안내 동서울 터미널에서 인제시외버스 터미널까지(요금: 12,800원) 06:30(직통) / 06:49(직통) / 07:30(직통): 이상 1시간 30분 / 07:.. 2022.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